넷플릭스 미드 추천 TOP3

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미드 3가지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다양한 시즌을 거친 작품들을 중심으로 제가 직접 보면서 느낀 감정과 생각도 함께 공유하겠습니다.

 

아직 미드를 본 적이 없거나 어떤 걸 보아야 할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아래의 작품들을 추천합니다. 

 

▤ 목차

 

 

 

1. 브레이킹 배드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작품은 '브레이킹 배드'입니다. 총 16개의 에미상을 수상하며  역사상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전설적인 범죄 드라마입니다.

 

평범한 화학교사였던 주인공이 거대한 마약제국을 건설하는 스토리의 이 작품은 평소 범죄물이나 카르텔 영화를 즐겨보신다면 좋아하실만한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시즌 1부터 시즌 5까지 세부 속편들만 50개가 넘지만 저도 매일 10시간씩 헤어나지 못하고 보았습니다.

 

엄청난 인기로 시즌 종료 후 2편의 속편작인 '엘 카미노'와 '베터 콜 사울'도 함께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었는데 이 두 작품도 함께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2. 퀸스 갬빗

 

두 번째로 추천할 미드는 '퀸스 갬빗'입니다. 2020년 공개되어 월터 테미스의 'The Queen's Gambit'을 원작으로 제작된 7부작의 미니시리즈입니다. 

 

주인공인 베스 하먼이 고아원에 버려진 후 체스에 놀라운 재능을 발견하며 세계 챔피언이 되기까지의 스토리를 담은 이 작품은 체스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빠져들게 만드는 각색과 촬영으로 몰입력을 키웠습니다.

 

특히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주인공이 체스 고수들을 한 명 한 명 이기는 장면에서 체스를 전혀 모르는 저도 짜릿함을 느끼고 손에 땀이 나게 만들었습니다. 너무 길지는 않지만 여운이 남는 독특한 소재의 미드를 찾고 계신 분들께 이 작품을 추천드립니다.

 

 

3. 기묘한 이야기

 

세 번째로 추천드릴 작품은 '기묘한 이야기'입니다. 전 세계에 SF 신드롬을 일으키며 지금의 넷플릭스를 성장시킨 명작 중의 명작입니다. 

 

1980년대 미국 인디애나 호킨스 마을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들과 음모를 다루며 시즌이 넘어갈 때마다 방대한 스케일의 규모를 보여줍니다. 개성 있는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와 스릴 있는 전개, 깨알 같은 코믹요소들은 저에게 해리포터를 밀어내고 가장 재밌게 본 SF 드라마 1순위가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4개의 시즌이 공개되었고 곧 시즌 5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괴물이나 초능력등의 미스터리 공포 작품을 즐겨보시는 분들께  이 작품을 추천해드립니다.